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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벽 한국은 호주와 아시안컵 8강 경기를 진행 했습니다.

    금요일 저녁이기도하고 많은 분들이 경기를 응원 했을것 같습니다.

     

    항상 하나 되는 마음으로 응원하는 대한민국멋지게 경기를 보여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경기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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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내용

     

     

    전반전은 큰 의미 없이 흘러갔습니다.

    긴 시간 의미 없는 볼 을 소유하며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

     

    호주의 두터운 수비벽 앞에 우리나라는 뒤로 돌리며 호주 진영을

    파고드는 전략을 준비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상대 박스에도 접근하기 어려웠습니다.

     

    한번식 역습이 이루어지기도 했지만

    결국 전반 45분에 호주에게 실점을 줘서 점수에서 리드를 하지 못했습니다.

     

    골 점유율에서 압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에 실점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입니다.

     

     

     

     

     

    전반의 슈팅 수는 0-6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슈팅이 하나도 없는 상황. 그렇에 후반으로 넘어갑니다. ​

     

    후반에도 호주의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때마다 빛 현우의 선방으로 겨우겨우 쳐내면서 공을 막았습니다.

    한국은 후반 내내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 그리고 추가시간이 주어졌고 캡틴 손흥민이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93분에 손흥민이 페널티 아크에서 수비들 사이로 드리블로 돌파를 시도했고,

    그러다가 상대 선수의 발에 넘어진 손흥민 선수는 발을 건드렸다는 심판의 판정에 따라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황희찬 선수가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경기는 1 대 1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경기가 1 대 1로 되면서 연장전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우리의 공격을 막으려는 호주에서 우리에게 프리킥 찬스를 주게 됩니다.

    여기서 손흥민이 또다시 그림 같은 프리킥 골을 성공하면서 2 대 1로 역전을 하게 됩니다.

    정말 멋진 골이 들어가서 하이라이트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장전에서 나오는 프리킥 정말 대단한 골이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아시안컵 4강 진출은 9년 만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한국은 호주를 꺾고 4강에 진출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

    우리가 4강에 올라갔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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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4강전 경기는 요르단과의 경기입니다.

    조별리그에서 같이 우리와 싸웠던 요르단

    역시 쉽게 볼 수 없는 나라입니다. ​

     

    조별리그에서는 2 대 2로 무승부가 나왔었죠.

    요르단과의 경기 시간은 ​ 2024년 2월 7일 00시입니다.

     

    경고 누적으로 요르단전에 김민재가 없이 경기를 진행해야 하는데 정말 수비에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대신 다른 선수들은 옐로우 카드가 말소되어서 부담 없이 뛸 수 있다고 합니다.

    2024년 2월 7일 4강에서 다시 한번 한국이 기적을 이루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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